815실 전세대 복층형…골프클럽 등 시설 예정
[ 김하나 기자 ]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주)투게더홀딩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21, 24, 42㎡ 3개 타입, 총 815실로 구성된다.
815실 전세대 복층형 설계로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넓은 공간 이 예상된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이 적어 희소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 쾌적성까지 좋다.
인근의 같은 면적으로 나온 단층형 오피스텔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8-2,3블록), 옥상정원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오피스텔에 커뮤니티 시설이 잘 구성되면 공실률을 낮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는 촉매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이 한국교통연구원 타당성 검토 결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돼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 될 예정이다.
5·9호선 황금노선인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향후 미사강변도시에서 강남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먼저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될 하남유니온스퀘어도 올해까지 조성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런 시설이 모두 들어서면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미사강변도시의 강점이다.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받을 수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하였다. 미사지구 최초로 계약과 동시에 투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약금 이자지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 지원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 (송파구청/방이삼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예정이다. 분양문의:1800-088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