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이 결혼식 후 신혼여행지로 쿠바를 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러한 가운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쿠바를 신혼여행지로 택한 이유 중 하나가 김현수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박희본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뛰어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김현수 선수 환한 얼굴에 울컥.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 맘고생 그만 하고 선발 갑시다! 다음 주에 직접 응원갑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박희본 결혼식에는 서현진, 김지훈, 김성령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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