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세요. 경건하고 아름다웠던 결혼식. 부케 기죽이면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박희본의 신부 대기실에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희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의 신혼여행지는 쿠바로 알려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