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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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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복면가왕' 하차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하현우는 자신의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우리동네 음악대장 대기실 의자에 앉아있는 하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는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싱그러운 휘파람과 함께 소화해 호평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10연승에 도전한 음악대장을 꺾고 가왕 자리에 올라 음악대장은 가면을 벗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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