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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별세에 클린턴 전 대통령 “아름다움-힘의 조화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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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 별세 (사진=방송캡처)


클린턴 전 대통령이 무하마드 알리 별세에 애도했다.

3일(현지시각) AF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74)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애도성명에서 “알리의 별세가 매우 슬프다”고 조의를 표했다.

이어 “1960년 알리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던 때부터 전 세계 복싱 팬들은 다시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아름다움, 우아함, 스피드, 힘의 조화를 감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우리는 링에서 싸우는 그의 용맹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습,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서는 마음, 자신의 심각한 건강문제를 강인하게 견디며 훌륭한 유머를 유지하는 면모까지 봤다”고 전했다.

한편 무하마드 알리는 최근 병세가 나빠져 생명보조 장치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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