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특집’으로 꾸며져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 이말년, 기안84 등 총 6명의 웹툰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박명수에 “그것이 뭐가 중한디”라고 영화 ‘곡성’에서 유명해진 대사를 읊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끝나고 넷이서 ‘곡성’을 같이 봤다”고, 광희는 “자꾸 이야기 해서…”라며 정준하가 영화를 두 번 본 것을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먼저 봤다고 왜 자꾸 이야기 하냐. ‘이제 곧 뭐 시작한다’ 그러고 너무 화가 나서”라며 “화장실 급해서 갈라고 했더니 (손 잡으면서) ‘지금부터 10분 동안은’ 이러는데 너무 꼴 뵈기 싫어가지고”라며 정준하가 스포일러를 해 곤욕을 치렀음을 알렸다.
이를 들은 광희는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뜻 풀이 막 다 하고”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유재석은 “끝나고 호프집에서도 말하는데 영화 평론가인 줄 알았어”라며 정준하에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웹툰 특집’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6명의 웹툰 작가들이 함께 팀을 이뤄 릴레이 웹툰을 연재해 나가는 내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