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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전국 처음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포터즈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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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1일 김병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전국 처음으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포터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서포터즈는 총 26명으로 구성돼 찾아가는 현장보증 버스안에서 교대로 상담 및 심사 지원에 나서는 등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시행한다.

경기신보는 금융 소외계층 대상 현장상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날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기센터광장에서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 윤여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이병덕 경기도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현장보증 서포터즈 임명식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 고객헌장 선서식 ▲ 고객중심! 현장보증! 고객감동! 더가까이!라는 표어제창 ▲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재단의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가 활성화돼 대한민국 전체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이 충실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보증 전용버스 운행은 고객 수요가 많은 현장상담회 및 경기신보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 우선 배차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소 주 4회 이상 지역본부별로 각 2회씩 균등 배차할 계획이다.

경기신보는 지난해 10월부터 전통시장 및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비스를 시작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대표자인 기업, 원거리 지역 소재 기업, 5건 이상 단체 상담 신청 건 및 기타 현장보증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을 방문해 7000여 업체에 총 1400억여원을 지원했다.

경기신보는 찾아가는 현장보증 서포터즈 서비스 시행으로 소외계층의 현장보증 지원이 더욱 확대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577-5900)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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