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페인의 평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페인의 국가대표 명단이 화제다.
한국-스페인 평가전에 소집된 스페인 선수 19명은 그 면면이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화려하다.
특히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미드필더진의 면면이 눈에 띈다.
스페인의 미드필더는 브루노(비야레알), 부스케츠(바르셀로나),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실바(맨체스터 시티), 페드로(첼시), 파브레가스(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미드필더진의 '몸값'은 실제 이적료나 추측된 이적료를 따져 평균 약 500억가량에 이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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