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IBK투자증권이 종합신탁업을 시작한다.
IBK투자증권은 3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신탁업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IBK투자증권은 증권과 금전채권, 부동산, 동산 등 재산신탁 업무를 더한 종합신탁업을 수행할 수 있게됐다.
회사 측은 투자매매와 중개, 자문, 일임 등 금융투자 업무영역에 종합신탁업을 추가해 종합 금융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소성수 IBK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부동산 등 보다 다양한 자산 취급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자산관리, 경영권 승계 등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