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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60선 아래로 미끌…미국 금리 인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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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석 기자 ]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1960선 아래로 미끄러졌다.

3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2포인트(0.59%) 내린 1957.6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강보합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한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준금리 인상 발언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옐런 의장은 27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 그레고리 맨큐 교수와 가진 인터뷰에서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관은 604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9억원과 31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위다. 의약품 은행 철강금속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 NAVER, SK하이닉스 등을 제외하고 내림세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협상 마감시한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19%) 내린 690.22를 기록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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