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만표가 검찰에 소환됐다.
27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둘러싼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선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2분께 서초동 검찰청사에 나온 홍 변호사는 “밤낮없이 일하다보니 일부 불찰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감당할 부분은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수사관 등 수사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변론의 범위 내에서 열심히 일했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홍 변호사의 조사를 마무리한 뒤 추가 조사의 필요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조사가 끝나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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