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이 화려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세븐틴은 '예쁘다'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활동 마지막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안무에 변화를 줘 그 동안 댄스 뮤지컬 장르로 풍성한 볼거리는 선사한 만큼 또 다른 즐거움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세븐틴의 '예쁘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예쁘다'는 말로 표현한 소년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우현, 다나, 러블리즈, 로드보이즈, MOXIE, MAP6, 몬스타엑스, 빅브레인, 세븐틴, 신지훈, 아포스, 악동뮤지션, AOA, 에이프릴, 오마이걸, 임도혁, 종현, 코코소리, 타히티,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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