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AOA가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10 Seconds’와 ‘굿럭’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AOA는 소파 안무를 선보이며 ‘10 Seconds’를 열창했고, 이후 레드 숏팬츠 의상을 입고 시원시원한 안무와 함께 ‘굿럭’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굿럭’은 초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캐나다 출신 작곡가 매튜 티슬러가 작곡했다. 호감 가는 이성을 향해 마음을 고백하는 AOA의 솔직 당당한 고백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AOA, 몬스타엑스,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V.O.S, 에이프릴, B.I.G, 베리굿, 로드보이즈, VAV, 전영도, 아포스가 출연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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