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딸 하령(8개월)과 함께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19일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이날 김가연은 지난 8일 결혼식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이 부부는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기 때문. 그는 "남편(임요환)은 출장 중"이라면서 둘째 딸 하령 양과 전시회를 찾았다.
김가연은 "둘째 임신하면서 처음 찾았던 서울베이비페어에 홍보대사로 참가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산 육아용품을 장만할 수 있고 유용한 육아법도 배울 수 있어 임신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참석을 권하기도 한다"며 홍보대사 다운 답변을 내놨다.
'서울베이비페어'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5000원.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kr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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