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전혜빈, 호흡 곤란 증세…'설마 파혼 이유?'

전혜빈의 병세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어디 하나 모자를 거 없이 완벽한 예쁜 오해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전날 사라졌던 전혜빈이 서현진과 같은 회사 팀장으로 돌아와 서현진의 사내 입지를 위협했다. 그는 이제 막 로맨스를 시작한 에릭-서현진의 관계 역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반면 전혜빈은 과거 추억을 회상하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증세가 파혼한 이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해지며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혜빈은 매력적인 외모와 과하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 중 코믹한 캐릭터들과 앙상블을 이뤄 가고 있다. 그는 주변에 한 명 정도 있을 법한 얄미운 친구의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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