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이 통일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12일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최근 북한의 김정은이 노동당 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된 것과 관련해 토론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이 원하는 건 시진핑 같은 사람들이 자신을 북한의 대표로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이 대외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오히려 북한 내 권력이 확고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이라며 "향후 5년에서 7년 사이인 다음 대통령 임기 안에 통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트럼프와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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