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기로 하고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각지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탁상공론이 아닌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까지 이틀간 광주에서 진행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청년 일자리 ▲전월세 등 서민주거안정 ▲가계부채 ▲사교육비 절감 등 4개 민생 과제를 다룰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신설하는 TF의 활동 시한을 6개월로 현장 밀착형 활동을 통해 성과를 낼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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