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1분기 개별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215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3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은혜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예상치(227억원·35억원)를 밑돌았다"며 "자전거사업부가 부진했고, 여행사업부도 장거리 수요가 감소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자전거 평균판매가격(ASP)은 작년 동기보다 20% 이상 상승했지만, 판매량은 18% 감소해 매출이 저조했다. 여행 사업은 유럽 테러 영향으로 이 지역 송출객이 작년과 비교해 11% 이상 줄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메르스와 서유럽 테러 기저 효과로 2분기 이후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성수기인 2~3분기에는 유럽 수요가 완전히 살아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7.5% 증가한 851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80억원이 될 것으로 각각 추산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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