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11일 GKL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진성 연구원은 "1분기 GKL 매출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421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13.6%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힐튼점은 여전히 16.0%의 높은 홀드율을 유지하고 있고, 코엑스점은 VIP 비중 축소에 따라 홀드율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홀드율 등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다만 신성장 동력의 부재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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