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3.38

  • 8.99
  • 0.32%
코스닥

842.33

  • 0.34
  • 0.04%
1/3

박 대통령 '이란 수주' 후속조치 챙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 '이란 수주' 후속조치 챙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1일 청와대서 민관 합동토론회


[ 장진모 기자 ] 이달 초 이란 방문에서 최대 52조원의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마련한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이란에서 체결한 양해각서(MOU) 등이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해 이란에서의 사업 시행을 위한 후속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일정은 예정에 없었으나 양국 간 체결된 각종 MOU와 조약 등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각 분야로 경제외교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에도 중동 방문을 마치고 온 직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속 조치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