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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윤미, "가수 그만 둔 이유는 주영훈과 스캔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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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도 안보는 여자'의 정체는 배우 이윤미로 드러났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대항하는 복면가수 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라운드에는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달달한 초콜릿'이 무대에 올라 '귀로'를 열창했고, 대결 결과 '달달한 초콜릿'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의 정체는 바로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모델 출신 배우 이윤미.

남편 주영훈의 반응을 묻자 이윤미는 "비밀로 하고 나왔다. 방송 같이 보면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그룹 더에스로 활동했지만 관둔 계기를 묻자 "10년도 더 전에 주영훈과 스캔들이 났다. 댓글 중 '이윤미 저거 가수 하지 못해서 작곡가를 꼬셨구나'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걸 보고 나서 나는 앞으로 절대 노래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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