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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사업장들, 어린이날 놀이동산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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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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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가족·협력사·지역주민 초청
    다양한 체험·놀이시설 마련
    보안 엄격한 나노시티도 '활짝'




    삼성전자의 전국 소재 사업장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과 기흥 화성 구미 광주 등에 있는 각 사업장을 임직원 가족과 협력사, 지역주민 등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와 계열사, 협력사의 임직원 및 가족 등 6만300여명을 초청해 '2016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아동 센터와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족 1000여명도 초대했다.

    이 날 행사에선 노래자랑과 카니발 퍼레이드, 중국기예단 등의 야외 공연이 펼쳐졌다. 전통혼례·놀이와 클랙시카 모터쇼 등 체험·전시와 사생대회 백일장 연날리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전자산업의 역사와 최신 정보기술(IT)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도 개방했다.

    평소 보안에 엄격한 삼성 나노시티(반도체 사업장)도 어린이날을 맞아 문을 열었다. 삼성 나노시티는 기흥·화성캠퍼스를 개방해 가족행사인 '제 23회 철쭉제'를 개최했다. 임직원 가족과 지역주민, 협력사 임직원 등 7만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철쭉제는 세계 악기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놀이기구가 마련된 놀이 공간, 뮤지컬 '빨간 모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구미의 삼성 스마트시티는 '꾸러기 페스티발'을 열었다.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구미지역 시민 등 총 1만6000여명이 축제에 함께 했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족 500여명도 행사를 즐겼다.

    광주 그린시티가 개최한 '어린이날 행복 큰 잔치'엔 5000여명의 임직원 가족, 소외계층, 지역주민 등이 참가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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