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1618가구·북아현 1226가구·장위 2501가구
[ 설지연 기자 ] 서울 흑석·북아현·장위 등 서울 주요 뉴타운 세 곳에서 분양 대전(大戰)이 펼쳐진다. 롯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이 분양 경쟁에 나선다.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는 6년 만에 신규 분양이 나온다. 롯데건설은 이달 흑석8구역에서 ‘흑석뉴타운 롯데캐슬에듀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45가구(전용면적 59~110㎡) 규모다. 이 중 2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림산업도 흑석7구역에서 총 1073가구(전용 59~84㎡) 분양을 준비 중이다. 모두 40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1-1구역에 ‘북아현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1226가구 대단지로 350가구(전용 84~119㎡)를 일반에 내놓는다. 이대역(지하철 2호선)이 가깝다.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는 다음달 삼성물산이 ‘래미안 타운’ 조성에 나선다. 장위1·5구역에서 2개 단지를 준비 중이다. 장위1구역에는 총 939가구(전용 59~101㎡)가 들어서며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5구역은 총 1562가구(전용 59~116㎡)로 구성된다. 875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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