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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어린 시절 모습 공개..꼬마일 때부터 남달랐던 ‘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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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사진=황치열 웨이보)


황치열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월 가수 황치열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88년도의 저예요! 여러분의 그때는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조명 받으며 꼬마 황치열의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7살의 꼬마 황치열은 유치원에서 열린 발표회 무대에 등장해 부끄러운 듯 뒷짐을 지고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꼬마 황치열의 뒤로 1988년 ‘동화노래무용발표’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당시에도 사뭇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지금과 변함없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치열은 날렵한 브이라인의 얼굴로 혀를 쏙 내민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또 동그란 얼굴,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귀여운 아기 황치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달 26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를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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