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이 새누리당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새누리당의 50대 기수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새누리당 50대 기수론에 대해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아닌 '가려움'인 것 같다고 비유했고 유시민은 새누리당 50대 기수에 유승민, 나경원, 오세훈 등을 언급했다.
이에 전원책은 "유 작가는 어떻게 해야 새누리당이 망할까만 이야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유시민은 "새누리당도 세대 순환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가습기 살균제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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