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 고산병으로 숨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 고산병으로 숨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 (사진=방송캡처)

G1 강원민방 정세환 회장이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했다.

26일 오전9시15분께(현지시각) 정세환 G1 강원민방 회장이 향년 66세 나이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중 사망했다고 주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밝혔다.

대사관 측에 따르면 정 회장이 일행 9명과 함께 지난 18일 출국해 해발 5500m인 칼라파트라 트레킹에 나섰다가 이날 오전 트레킹 도중 고산 증세를 호소한 뒤 숨졌다.

현지에서는 정 회장 일행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갔다가 일부는 칼라파트라로 이동하고, 정 회장은 곧바로 하산하던 중 노부체(해발 4910m) 지역에서 고산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G1 강원민방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네팔 한국대사관과 현지 가이드를 통해 정 회장이 트레킹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 당국은 정 회장의 시신을 수도 카트만두로 옮기고 있으며 나머지 다른 일행 9명은 현재 하산 중이고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사관은 유가족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지난 18일 G1 강원菅?직원 9명과 네팔로 출국, 다음 달 3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한편 G1 강원민방은 정 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오는 27일 사고 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할 계획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