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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이동욱, “운동보다 아이 돌보는 게 훨씬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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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이동욱 (사진=DB)


‘마이 보디가드’ 이동욱이 육아에 대해 말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박태준, 박주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이 자리를 빌려서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며 “육아하는 게 500배 더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하루에 두, 세 시간 정도 고강도로 운동하며 체형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돌보는 게 훨씬 힘들더라. 부모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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