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특대호 발간
글로벌 여행안내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다비오’, 모바일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일쉐어’, 개인 간 거래(P2P)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8퍼센트’, 초소형 전투비행로봇을 제작하는 ‘바이로봇’, 글로벌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즈니’, 스마트폰에서 쉬운 오타 수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큐키’….한국경제신문의 고품격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는 4월25일자(1065호·사진)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을 선정, 80쪽 분량의 커버스토리로 이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집중 소개했다.
한경BUSINESS는 제본과 종이, 디자인을 고급화해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했다. 종이를 기존 54g(㎡당)에서 65g짜리로 바꿔 질감을 높였고, 표지는 150g에서 200g으로 바꾸면서 제호 로고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제본도 기존 접는 스타일(중철제본)에서 일반 책(무선제본)과 같은 방식으로 바꾸고, 판형을 일부 조정해 편리하게 보관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경BUSINESS는 이번 개편호의 콘텐츠 양을 대폭 늘려 특대호로 제작했다. 20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주요 경제법안의 쟁점과 핵심 내용을 지상 중계하는 ‘이코노폴리틱스’ 코너를 신설했다. 글로벌 테크 트렌드와 매니지먼트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직장인의 경력 관리를 돕는 코너도 마련한다. 한경BUSINESS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한다. 구독 문의 (02)36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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