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연예가중계' 출연
배우 박보영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방영된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그린 셔츠에 화이트 치마를 매치해 요정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데뷔 11년차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꿀피부 비결로 수분 보충을 강조해왔던 박보영은 광고 촬영 장면 중 자신 있는 포즈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음료를 들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가 환하게 웃으며 앞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공개, 요정다운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어느덧 데뷔 11년차를 맞은 박보영은 “대한민국 대표 동안 미녀 박보영, 요새는 사람들이 몇 살로 보는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많은 나이가 22세냐는 질문에 올해 27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수술한 것이 아니라 촌티를 벗고 방송물을 먹으면서 예뻐진 것”이라고 밝혔다.
봄처럼 상큼한 매력의 소유자 박보영은 따뜻한 봄을 즐기는 방법도 전했다. 박보영은 시청자들에게 “봄나들이를 나가 운동도 하고 수분보충도 하며 건강한 하루 보내시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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