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상가 분양
SK D&D와 태영건설이 지난 2월 분양한 가산역 초역세권에 공급한 지식산업센터 ‘가산 W center’의 분양 완판(완전판매)에 힘입어 후속 분양 물량으로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에 있다.
‘가산 W center’ 근린생활시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106번지 G밸리 3단지에 위치하며 지상 1층~지상 2층에 총 30여개 점포가 구성되며 300여개 입주기업의 임직원 고정수요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가산역 초역세권 입지로 외부 유동인구까지 유입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탁월한 여건을 갖췄다.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갖춰 1년 365일 붐비는 중심 상권
1·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경우,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무려 6만1천여명으로, 서울 지하철 5~8호선 지하철역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가산디지털단지는 1만2천여 기업이 포진돼 있는 업무지구이면서, 먹거리촌, 패션 아울렛 ?중심지로 주말이면 쇼핑과 외식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인다. 통상 도심권 오피스 밀집지역 상가의 경우는 평일 직장인 수요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평일 대비 주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산디털단지의 경우 고객층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영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흥IC, KTX광명역 접근성도 좋아 광역수요 흡수도 유리하다. 더욱이 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 남단~금천구 금천IC) 지하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강남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특히 2020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완공되면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이 수월해져 가산디지털단지 내 기업 및 근로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
◆지상 20층 규모의 랜드마크에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 적용
‘가산 W center’ 단지 내 상가는 설계 역시 외부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지어진다. 1층 출입문이 도로와 인접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에서 뛰어나고, 건물 1~2층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고객의 편의와 동선을 최적화 했으며 동선을 따라 매장들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인근에는 먹거리촌, 가리봉 로데오거리 등 패션아울렛과 기존 활성화되어 있던 대규모 상권이 있어 조기 상가활성화가 기대된다.
‘가산 W center’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조기 완판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인 만큼 고정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고 1만 2천여개의 가산디지털단지 입주 기업과 쇼핑몰 유동인구 등으로 365일 붐비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입지여서 상가 입지로는 최상의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계약조건이 책정돼 사전 분양상담 기간 동안 많은 투자자들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산 W center’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1501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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