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이현진 ‘별난 가족’ 하차 후 신예 신지훈 주인공 낙점..新여심 저격수 등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현진 별난 가족 신지훈 (사진=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이현진이 ‘별난 가족’에서 하차한 가운데 신지훈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일 KBS에 따르면 신예 신지훈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의 주인공 ‘설동탁’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신지훈이 열연할 ‘설동탁’ 역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현란한 말솜씨를 지닌 재벌 2세로 겉보기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예리한 천재성을 갖춘 매력남이다. 홈쇼핑 회사의 후계자라는 탄탄대로를 마다하고 본인이 원하는 영화 연출 공부를 위해 매진하는 강단 있는 인물이자 진정한 사랑을 위해 인생을 걸 줄 아는 배포 있는 남자로 그려지며 안방극장의 여심 저격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새로운 마스크를 찾고 있던 차 신지훈을 만났다. 수려한 외모와 자유분방한 매력, 반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때 허를 찌르는 예리한 천재성을 지닌 ‘설동탁’의 느낌을 고스란히 가진 배우. 스타 탄생이 기대된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신지훈의 소속사 테뵉퓰봇E考戮罐廊?측은 “신지훈은 훤칠한 외모는 물론 연기, 노래, 기타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배우. 더불어 부산 출신 특유의 진득한 상남자 매력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별난가족’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오는 5월 첫째 주 방송될 예정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