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가 일본 미니앨범 ‘Eternal S’를 공개한다.
지난 2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를 성황리에 개최한 더블에스301이 2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한다.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에스301은 지난 해 9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허영생을 비롯, 김형준은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싱글 발매 후 1월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가졌으며, 김규종 역시 지난 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각자 솔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상황.
이에 더블에스301이 금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해 많은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더블에스301의 일본 미니앨범에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일본의 유명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제58회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등이 참여했다.
특히 애절한 기억을 그린 중독성 넘치는 댄스 타이틀 곡 ‘Fraction’을 비롯,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락 음악 ‘Bad Dimention’, 세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Never Ending Dream’ 등 다양한 장르의 일본 오리지널 곡 5곡을 수록해 한층 버라이어티한 앨범을 완성시켰다.
또한 지난 2일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돌입한 더블에스301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가며 많은 일본 현지 팬들과 오랜만에 콘서트를 통해 만난다.
한편 금일 일본 미니앨범 ‘Eternal S’를 발매하는 더블에스301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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