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테이크가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나비무덤’ 무대를 꾸몄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유재석 팀 쇼맨으로 브라운아이즈 정엽, 유희열 팀 쇼맨으로 SG워너비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테이크에 대해 “한국가요계 음반시장이 불황이던 2005년에 오케스트라와 함께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테이크는 ‘나비무덤’으로 변치 않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10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꾸며 출연진과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유희열은 “역대 슈가맨 중 비주얼 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에스더는 과거 방송 정지를 받은 경험을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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