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송중기와 수지, 강소라에 이어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발랄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는 '자타공인 광고계 여신' 설현을 무덥고 답답한 순간을 상쾌함으로 날리는 스프라이트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설현은 시원시원하면서 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와 쿨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2016년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CF계 블루칩으로 통한다.
스프라이트는 일상 속 말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 답답한 순간에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가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돌직구를 던질 광고 모델로 설현을 발탁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지, 송중기, 강소라 등 매년 대세 스타들과 손을 잡은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설현을 점찍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위트있는 사이다 멘트와 설현표 스프라이트 돌직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슴 속까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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