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이달 21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을 출시해 총 20개의 자사 외식 브랜드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잇은 자연별곡, 피자몰, 수사 등 자사 브랜드 20개의 포인트를 통합적으로 적립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애슐리(Ashley)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은 그대로 승계된다.
이랜드잇 애플리케이션은 21일 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는 기념일 쿠폰이 증정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한 달간 모든 가입 고객에게 15개 외식 브랜드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내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 관련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고객소통채널 ‘E:순간’ 페이지가 있다. 매월 다양한 에피소드 중 우수 사연을 채택해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갈수록 모바일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모바일 기반의 고객 관계 지향적 플랫폼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모바일은 물론 O2O 서비스 등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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