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라 기자 ] 롯데정밀화학은 미국 선에디슨의 파산 우려로 관련 평가손실 발생이 예상된다고 18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선에디션의 100% 출자회사인 선에디션프로덕트싱가포르(SPS)가 최대주주인 에스엠피(SMP)의 지분 15%를 보유 중이다.
SMP는 SPS에 판매한 폴리실리콘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면서 유동성 부족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SMP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회사의 평가손실 예상된다"며 "손실규모는 회계법인과 신용평가법인의 공정가치 평가등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