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예능 ‘나혼자산다’ 한채아가 20년 지기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방송되는 MBC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고향 울산에서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20년 지기 친구들과 특별한 힐링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아는 오랜만에 울산에서 올라온 친구들을 위해 ‘서울의 핫 플레이스’ 가로수길을 찾아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브런치를 즐기는 것은 물론, 여심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지기는 등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한채아는 벌써 아이가 둘인 유부녀 친구를 부러워했다. 그러나 오히려 유부녀 친구는 혼자녀 한채아에게 “솔로를 최대한 느껴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친구들이 울산에서부터 싸온 각종 해산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한채아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친구들의 정성이 담긴 이벤트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한채아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腔좋?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금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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