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젬백스테크놀러지의 자회사인 미즈앤코는 오는 18일 영유아 포털 라이브 홈쇼핑 사이트인 '베이비라이브TV' 쇼핑몰(www.babylivetv.com)을 본격적으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베이비라이브TV는 유아동 전문가가 직접 엄선한 영유아와 임산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평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육아 전문 쇼호스트 '베라맘'이 엄마의 관점에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한다.
베이비라이브TV 홈쇼핑은 18일 첫 방송부터 일주일간 개국기념 '베라맘이 쏜다' 방송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안전을 선보인다. 동시에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8일 'RECARO'의 카시트 판매를 시작으로 'BREVI'의 유아동 다용도 의자(19일), 'AMAZONAS'의 해먹과 행잉체어(20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는 연예인 정주리와 함께하는 출산준비 기획을 통해 '모르비도베이비' 범퍼침대를 최저가로 내놓는다.
베이비라이브TV 관계자는 "인기 유럽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를 저가로 구입을 할 수 있어 엄마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며 "방송 중 채팅방 참여나 구매를 하면 사은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개국을 기념해 이달 제품을 구매하 ?전부에게 삼성메디코스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방송시간에 채팅창에서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쉐피라이스볼 3종, 요거베어 3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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