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이지웰페어는 중국 거리전기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유망상품의 국내 수입 사업을 개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대상 제품은 거리전기가 생산하는 에어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4월14일까지다.
이지웰페어는 국내 복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내 유망 아이템을 국내에 수입, 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지웰페어 측은 "거리전기 상품의 국내 수입 및 판매가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중국 유망 상품의 국내 총판 사업자로써 그 지위 및 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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