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송중기를 향해 “진짜 청년 애국자”라고 칭찬했다.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배우 송중기가 참석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송중기와의 만남에서 "이렇게 군 생활을 잘 마치고 이렇게 아주 최고의 한류 스타로 거듭난 모습을 보니까 기쁘고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바쁜 와중에도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드라마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고 송중기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송중기와 함께 약과 만들기를 체험했다.
문수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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