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4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 까다로운 창틀부터 현관-화장실까지 ‘어떻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 까다로운 창틀부터 현관-화장실까지 ‘어떻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 (사진=DB)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이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봄을 맞이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이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집 안에서 가장 청소하기 까다로운 곳 중에 하나인 창틀에 있는 먼지는 일단 붓으로 쓸어 모아 청소기로 빨아낸 후 마른걸레로 한 번 닦고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못 쓰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모아 드라이버나 나무젓가락에 끼워 닦아내면 되며 시커멓게 찌든 때는 다용도세척제를 뿌려 불리면 제거할 수 있다.

방충망의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이용, 뒷면에 신문지를 대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효과가 좋으며 먼지가 우려되면 비 오는 날에 청소한다.

현관은 각종 먼지와 세균이 모여 있는 곳이니만큼 먼저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물걸레질을 한 뒤 현관 앞에 커피찌꺼기나 숯, 녹차티백을 놓아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비 오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아 놓으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좋다.

신발장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준다. 신발장은 먼지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숯이나 커피찌꺼기, 녹차티백 등을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은 습기로 인해 타일바닥과 세면대 이음새 등에 곰팡이가 피고 냄새도 나므로 타일벽과 바닥에 비눗물이 남지 않도록 반드시 찬물로 씻어내고 환기를 자주 하여 습기를 없앤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