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세대에는 한강조망권까지 갖춰
상암 DMC 배후수요 겨냥해 내부 설계
착한 분양가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중견 건설회사인 동우개발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근처인 마포구 성산동 593-3,4일원에 지을 오피스텔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을 분양한다. 지하철 역세권인데다 특정 세대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한 것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지하 6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16~24㎡, 총 234실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을 들일 예정이다. 지하 2~6층을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24㎡ 이하 면적으로 구성되며 24A㎡타입은 1.5룸 구조다.
실내에는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벽걸이TV 등을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관리비가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의 보일러 시설이 없어 실제 사용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1~2인가구가 많은 입주민을 배려해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한다.
인근 상암DMC의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상암 DMC 및 주변에는 SBS, MBC, KBS미디어 등 1,39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어 7만여명의 직장인과 오피스텔 부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 마포구청 공무원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상암 DMC 배후수요를 겨냥하면서도 분양가는 상암 DMC 내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가격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중도금도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깝고 홍대 및 신촌상권이 차로 약 10분 거리이다. 백화점, 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롯데 대형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월드컵 경기장도 가까운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마련됐으며 사업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한편,동우개발주식회사는 인천국제도시 G타워, 송도 웰카운티 4단지, 송도 글로벌대학교캠퍼스, 초지대교-인천도로개설공사 등의 프로젝트를 시공한 중견 건설사로 손꼽힌다. <분양문의: 1577-6109>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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