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영 기자 ]
스위스 명품 시계회사 롤렉스(사진)가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판을 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평판관리 컨설팅회사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가 미국 중국 등 15개국 소비자 2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롤렉스가 평판도 1위 회사로 뽑혔다고 23일 보도했다. 매년 25개 회사를 선정하는 이 조사에서 롤렉스는 지난해 4위였다.
작년 1위인 독일 자동차회사 BMW는 올해 4위로 밀렸고, 월트디즈니와 구글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이 유일하게 17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캐논(8위)과 소니(9위)를 10위권에 진입시켰다.
이 조사는 제품 및 서비스, 성능, 혁신, 지배구조, 직장문화 등 7개 항목별로 소비자가 특정 회사(브랜드)에 대해 어떤 인식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 점수화한다. 포브스는 “롤렉스는 제품 및 서비스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항목에서도 골고루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