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7가지가 공개됐다.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 피부 건강을 망치는 나쁜 습관들에 관해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프리벤션’이 이를 소개했다.
먼저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바르지 않는 것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매일 발라야 할 필수품으로 피부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 노화는 물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SPF지수가 최소 30이상인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면 기분전환에는 도움이 되지만 피부 건강에는 결코 좋지 않다. 뜨거운 물이 피부를 건조하고 붉게 만들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해 가려워 긁게 되면 붓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화장실 거울에 김이 생긴다면 물이 너무 뜨겁다는 뜻이다.
각질제거에만 신경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각질제거를 하면 순간적으로 젊게 보이나 과도한 각질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붉게 만들고 과도하게 각질이 제거된 상태에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잠을 충 瑾?자지 못하면 그만큼 피부재생 시간이 부족해 피부에 좋지 않다. 또 피부표면이 거칠어지고 다크서클이 심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라도 하루에 7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세수를 하지 않는 습관은 좋지 않다. 세수는 하루에 두 번 정도만 하고 화장한 채로 잠을 자게 되면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고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여드름을 가만두지 못하고 건들면 되려 피부에 더 좋지 않다. 여드름은 청결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것이므로 여드름이 생겼다고 해서 딱딱한 비누로 세안을 하거나 각질제거를 하게 되면 피부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습관적으로 뜯고, 긁고, 짜낸다는 것도 좋지 않다. 여드름이나 딱지가 생기면 무조건 짜내고 뜯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어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흉터를 남기게 할 수도 있으니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평소보다 수분 공급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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