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점심시간 다양한 메뉴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해피 런치 세트(Happy lunch set)'를 출시했다.
17일 피자헛에 따르면 '해피 런치세트'는 미니 피자 또는 오븐 파스타 중 1가지 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 1종, 음료까지 7900원에 즐길 수 있는 1인용 실속 세트 메뉴다.
특히 해피 런치 세트는 ▲스페셜 콤보 ▲치즈 트와이스 ▲포테이토 ▲치즈 페퍼로니 등 신제품 미니 피자 4종이 세트 구성으로 포함돼 더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븐 파스타는 ▲리치 치즈 오븐 파스타 ▲카르보나라 오븐 파스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사이드 메뉴도 ▲더블 치즈 스틱 ▲어니언링 ▲고구마 치즈 베이크롤 등 신규 사이드 3종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피 런치 세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스토랑 매장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주문 시 2000원을 추가하면 미니 피자, 오븐 파스타 대신 쏘테 파스타, 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1000원을 추가할 시 탄산음료를 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얇아진 소비자의 지갑 사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해피 런 【셕??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메뉴, 실속 있는 가격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겠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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