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 전문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청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세계 각국 주요 기관에 연수생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도 'KF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세계 12개국의 정책 연구소, 박물관, 도서관, 대학 등 28개 기관에 연수생을 파견, 국제적 감각과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하는 내용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할 수 있다. 총 30여 명을 선발한다. 이달 21일 서울 중구 수하동 KF글로벌센터에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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