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아프리카TV 공동기획 생중계
이세돌 9단이 딸 혜림 양의 응원을 받으며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이 9단은 15일 딸 혜림 양의 손을 잡고 최후의 결전이 열리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 들어갔다. 대국장에 입장하는 이 9단은 얼굴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흑을 잡은 이세돌 9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에서 첫수로 우상귀 소목을 뒀다. 이 9단은 지난 1∼4국에서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내 김현진 씨는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바둑 전설' 조훈현 9단도 대국장을 찾아 이세돌 9단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대국장에는 3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