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 에블린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더 퍼펙트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에블린은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러브레터', '키스미 달링', '러브캔디' 등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브레지어, 팬티, 슬립 등의 기본 아이템에 가터벨트, 스타킹 등을 더했다. 가격대는 10만~15만원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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