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보령제약이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의 미국 임상 허가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07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6% 올라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에도 3.01% 상승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인 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의 미국 1상 임상 진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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