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직물 패턴의 상업시설용 바닥재 ‘우븐’(사진)을 9일 선보였다.제품 표면에 날줄과 씨줄로 엮은 직물 패턴이 적용됐다. 입체감이 뛰어나 사무실, 호텔, 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표면에 오염을 막아주는 아크릴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오염되더라도 물청소가 가능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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